PC 및 주변기기 전문기업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9세대 CPU i7-9750H에 GTX부터 RTX까지 다양한 GPU 선택이 가능한 리오나인 게이밍 노트북 L7SU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공식 쇼핑몰 주연샵과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출시한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인텔 9세대 i7-9750H 장착에 DDR4 2666MHz, M.2 NVMe SSD로 구성했으며 각 모델마다 그래픽 카드 GTX1660Ti(L7SUXG 모델), RTX 2060(L7SUXR 모델), RTX 2070 Max-Q(L7SUV 모델) 등을 각각 탑재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Smart Power Control 기능이 탑재돼 GPU 부스터가 가능하며 L7SUV(i7-9750H/RTX 2070 Max-Q) 모델의 경우 3D Mark의 파이어 스트라이크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했을 때 1만7167점까지 구현 가능하다.
'리오나인 L7SU 시리즈'는 19~23mm 슬림 케이스에 2.0kg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스마트 원 클릭 버튼으로 게임모드, 오피스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외부 논 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True Link 디스플레이 포트를 갖추고 있어 최대 4대 멀티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또 오테뮤 커스터 마이징 기계식 키보드(갈축)가 탑재돼 있어 각각의 키마다 RGB 커스텀이 가능하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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