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미래 100년을 넘어서는 글로벌 넘버원 생활문화기업의 역사에 새롭게 도전하자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월로 CJ주식회사 사옥 'CJ 더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전의 남산 시대가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다진 역사였다면, 앞으로는 글로벌에서의 무궁한 성장 기회를 토대로 새로운 역사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CJ 더 센터는 회사의 도전과 창조의 여정이 시작된 곳으로 지금의 CJ를 만들어낸 의미가 큰 곳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영토확장이라는 또 한 번의 성공을 만들어낼 창조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주요 임원, CJ주식회사 구성원 등 240여명이 참석했고, 개리 피사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스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3일 서울 중구 소월로 CJ주식회사 사옥 'CJ 더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전의 남산 시대가 그룹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다진 역사였다면, 앞으로는 글로벌에서의 무궁한 성장 기회를 토대로 새로운 역사의 중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CJ 더 센터는 회사의 도전과 창조의 여정이 시작된 곳으로 지금의 CJ를 만들어낸 의미가 큰 곳이라며 이제는 글로벌 영토확장이라는 또 한 번의 성공을 만들어낼 창조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행사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주요 임원, CJ주식회사 구성원 등 240여명이 참석했고, 개리 피사노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스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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