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라잇!갤러리아(Right!갤러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에코백과 장바구니를 출시했다. 갤러리아는 비닐 및 종이봉투 등 일회용 포장물 사용을 줄이고 에코백과 장바구니 사용 권장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제작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갤러리아백화점 캠페인으로,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활동 전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이자 갤러리아백화점 쇼핑백을 디자인한 유명 디자이너 주디스 반덴 후크와 협업해 제작됐다.
갤러리아 에코백의 경우 탄탄한 캔버스 소재에 스타일까지 겸비한 데일리백 디자인으로 제작됐고, 갤러리아 장바구니는 그레이와 베이지 두 개의 컬러로, 휴대가 편하고 내부 포켓에 보관이 용이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갤러리아 에코백(1만1000원)과 장바구니(6000원)는 갤러리아백화점 각 지점(명품관·수원점·센터시티·타임월드·진주점) 지하 식품관에서 판매중이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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