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각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호텔 내 레스토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페이스 페인팅, 피에로 공연, 동물탈과 함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한다.
뷔페 패밀리아는 '가족애(愛)'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월 4일과 5일 어린이날에는 디저트 코너에 퐁듀와 솜사탕, 젤리 등 스페셜 어린이 메뉴를 추가하고, 어린이 고객에게 '소프트드링크'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직원이 고객에게 직접 갖다주는 패스어라운드로 전가복 메뉴를 제공한다. 점심 뷔페 가격은 어른 9만5000원, 어린이 5만4000원이며 저녁 뷔페 가격은 어른 10만5000원, 어린이 6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카페 델마르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족 세트'를 6만2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선보이며, 5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단 2일간, '가족 세트' 주문 시 카카오 프렌즈 동전 지갑을 선착순에 한해 증정한다. 5월 7일에는 불도장, 티트레이 세트를 직원이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중식당 천산은 'Week of Happ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5월 1일부터 5일까지는 특별 키즈 세트 메뉴를 진행한다. 키즈 세트 메뉴는 게살 옥수수 수프, 돼지고기 탕수육, 짜장면 또는 볶음밥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5월 6일부터 12일까지는 전가복 주문 시 메뉴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하며,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보양탕 주문 시 메뉴 사이즈 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식당 '만요'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메뉴를 추가해 '만요 미식 뷔페 2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만요 미식 뷔페의 할인 가격은 어른 기준 점심 9만6000원, 어린이 4만8000원 저녁 어른 기준 10만4000원, 어린이 5만2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