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서울 삼성동 본사 지하1층에 발달장애인 고용과 직원복지를 동시에 달성하는 사내매점 ‘베어마트’를 설립했습니다.
대웅제약은 고용시장에서 가장 소외된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관련 분야 전문기업인 베어베터와 함께 사내매점을 준비했습니다.
베어마트에는 총 12명의 발달장애인과 2명의 발달장애 직무전문가가 함께 일을 합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동반성장·상생협력·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와 직원복지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대웅제약은 고용시장에서 가장 소외된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관련 분야 전문기업인 베어베터와 함께 사내매점을 준비했습니다.
베어마트에는 총 12명의 발달장애인과 2명의 발달장애 직무전문가가 함께 일을 합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동반성장·상생협력·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와 직원복지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방안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함께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