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은 영은미술관과 함께 오는 5월 4일 '2019 어린이날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날 미술대회는 제로투세븐과 영은미술관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미술대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어린이와 학부모의 큰 관심 속에 올해로 4회째 이어지고 있다.
행사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발표된다. 오는 30일까지 영은 미술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고,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1만5000원이며 사전접수 시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상작은 제로투세븐 상을 포함해 총 28작(예정)을 선정하며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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