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주거 브랜드 'e편한세상'이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인 '이케아'와 손 잡고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3일부터 부산시 연제구 일원에 마련한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에서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및 인근 거주자들은 수도권 지역 외에 매장이 없는 이케아의 다양한 제품들을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주택전시관 내부와 유니트 등이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꾸며진다"며 "이를 통해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람은 e편한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별도의 대기시간 없이 즉시 주택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이번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고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 인증샷을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1364의 7)에 마련돼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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