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선조 때 군대에서 사용한 청동 북으로 보물로 지정되기까지 한 금고가 가짜로 드러나면서 문화재청이 국가 지정 문화재 중 조선시대 무기류에 대한 재조사에 최근 착수했습니다.이번 재조사 대상 무기류는 모두 6점이며 모두 보물로 지정돼 있습니다.문화재청은 끊이지 않는 무기류 진위논란을 조기 종식하고 국정감사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신속한 재조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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