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일순 홈플러스스토어즈 사장(왼쪽)과 이종성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위원장이 11일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2019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마친 후 협약서를 함께 들고 악수하고 있다. 홈플러스스토어즈㈜ 노사는 이번 임금협상을 통해 연내 무기계약직 사원 전원(약 3000명)을 대상으로 기존 정규직 직원들에게 부여되는 직급인 '선임'으로 전환하는 데 합의했다.
[사진 제공 = 홈플러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