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 갈등으로 일시 중단됐던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8일 만인 오늘(26일)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노사 양측은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과 윤해모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교섭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임금협상을 열었습니다.이번 교섭에서는 지난 18일 열린 4차 협상에서 노사가 의견접근을 이룬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안을 놓고 재조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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