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쁘띠첼 냉동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쁘띠첼 냉동 케이크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이다.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이 개발에 참여해 전문점 고급 케이크 맛을 구현했다.
트리플 치즈케익은 까망베르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정통 뉴욕 치즈 케이크다. 클래식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커피 맛과 크림치즈의 조화가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연내 냉동 케이크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이고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홈디저트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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