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일(6일)부터 이틀간 피서지와 유원지 등에서 조리·판매되는 김밥과 샌드위치 등 즉석섭취 식품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위생점검 대상은 전국 해수욕장과 유명 계곡, 고속도로와 국도변 휴게소, 역, 버스터미널 등입니다.식약청은 피서객이 몰리는 시설에서는 많은 양의 김밥과 샌드위치 등을 미리 만들어 보관하거나 급하게 조리하는 과정에서 위생관리가 소홀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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