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최근 본사(서울 강남구)에서 '2019 센트온 정기 전략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전략 워크샵에서 센트온은 가맹점주인 센트 마스터들과 센트온 실적, 올해 사업계획과 새 제품 소식 등을 공유했다.
또 오픈데이나 정기교육 등과 같은 교육 제도를 강화하고 정기 단합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소통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정연 대표는 매출 상승에 대해 "호텔 및 리조트, 대형 쇼핑몰, 리테일샵 등에서 활용하던 향기마케팅이 대형 프리미엄 빌딩, 영화관, 자동차 전시장, 병원 및 요양시설 등 다양한 공간으로 시장 영역이 확장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아울러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면서 브랜드나 공간 고유의 정체성을 담을 수 있는 향기마케팅의 특색이 부각돼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전망도 매우 밝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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