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출상품인 '세계일류상품' 선정 제도를 개정해 중소기업 유망 수출상품의 선정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세계일류상품에 포함된 제품 중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갖춘 브랜드를 별도로 선정해 지원하는 규정도 새로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김종호 지경부 무역진흥과장은 민간 전문기관의 신뢰성 있는 평가를 통해 '명품 브랜드'를 뽑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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