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적자를기록했던 기아자동차가 올해 2분기에 흑자로 전환했습니다.기아는 올해 2분기에 매출 4조 1천949억 원, 영업이익 1천170억 원, 당기순이익 86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4%, 2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0% 늘었습니다.기아차는 또 2분기에 내수 7만 9천608대, 수출 19만 2천449대 등 총 27만 2천57대를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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