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빗(Coinbit)’이 8일 이스라엘 대형 블록체인 그룹 ‘HEXA(헥사)’와 전략적 투자유치 및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헥사그룹은 ‘그라운드X’, '삼성SDS', 티켓몬스터의 '테라'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기관투자로만 약 1300억원을 유치한 'ORBS(옵스)' 프로젝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코인빗'은 지난 7월 서비스를 런칭하며 개장 2주만에 동시접속자 6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그에 힘입어 지난 10월, 암호화폐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힐스’에 따르면 일 거래량 167,458 BTC를 기록하며 전세계 3위, 국내 1위의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HEXA(헥사)그룹에서 국내 인기 거래소인 코인빗 거래소에 직접적으로 단행하는 것으로, HEXA가 보유한 기술력 및 컨설팅 풀(Pool)을 통해 코인빗 거래소 시스템과 덱스(DEX)의 기술력 및 토큰이코노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향후 ‘코인빗’ 덱스(DEX)에 대한 간접적 투자 및 전략적 제휴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게 코인빗 관계자의 입장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HEXA그룹은 'ORBS(옵스)' 이외에도 총 펀딩자금 약 7,700억원의 대형 컨설팅 업체인 'Hexa Labs(헥사랩스)', 약 3,000억원 가치의 가상화폐를 관리하는 Hexa Finance(헥사파이낸스), Hexa Foundation(헥사파운데이션)의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코인빗 관계자는 “이번 ‘HEXA(헥사)’의 전략적 투자는 코인빗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헥사그룹은 ‘그라운드X’, '삼성SDS', 티켓몬스터의 '테라' 등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기관투자로만 약 1300억원을 유치한 'ORBS(옵스)' 프로젝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코인빗'은 지난 7월 서비스를 런칭하며 개장 2주만에 동시접속자 60만명을 기록하는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다.
그에 힘입어 지난 10월, 암호화폐 거래량을 집계하는 ‘코인힐스’에 따르면 일 거래량 167,458 BTC를 기록하며 전세계 3위, 국내 1위의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전략적 투자는 HEXA(헥사)그룹에서 국내 인기 거래소인 코인빗 거래소에 직접적으로 단행하는 것으로, HEXA가 보유한 기술력 및 컨설팅 풀(Pool)을 통해 코인빗 거래소 시스템과 덱스(DEX)의 기술력 및 토큰이코노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향후 ‘코인빗’ 덱스(DEX)에 대한 간접적 투자 및 전략적 제휴로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는 게 코인빗 관계자의 입장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HEXA그룹은 'ORBS(옵스)' 이외에도 총 펀딩자금 약 7,700억원의 대형 컨설팅 업체인 'Hexa Labs(헥사랩스)', 약 3,000억원 가치의 가상화폐를 관리하는 Hexa Finance(헥사파이낸스), Hexa Foundation(헥사파운데이션)의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코인빗 관계자는 “이번 ‘HEXA(헥사)’의 전략적 투자는 코인빗이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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