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맥주브랜드 칭따오(TSINGTAO)를 수입하는 비어케이는 배우 정상훈·전소민과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칭따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라는 카피로 라거, 위트비어, 스타우트 3종을 선보인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칭따오가 선보이는 세 편의 광고에서 정상훈, 전소민의 밝고 유쾌한 모습을 통해 칭따오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겠다"며 "새롭고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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