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칼리하리 망간 광산 지분을 인수합니다.
포스코는 국제 자원개발을 위해 결성된 팔링허스트 컨소시엄을 통해 남아공의 칼라하리 망간 광산 지분 13%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하리 광산은 망간광석이 최소 2천만톤 이상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전광우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의 후임으로 이화여대 교수인 서윤석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스코는 국제 자원개발을 위해 결성된 팔링허스트 컨소시엄을 통해 남아공의 칼라하리 망간 광산 지분 13%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칼라하리 광산은 망간광석이 최소 2천만톤 이상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융위원장으로 취임한 전광우 전 포스코 이사회 의장의 후임으로 이화여대 교수인 서윤석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