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가 뉴 QM3 체험형 브랜드 스토어 '아틀리에 비비드 라이프(L'Atelier VIVID LIFE)'를 서울 가로수길과 부산 광안리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로수길 스토어는 27일부터 오는 12월23일까지 58일간, 광안리 스토어는 다음달 3일부터 12월2일까지 30일간 각각 운영된다.
가로수길 스토어 초청 고객은 주말마다 채낙영, 박준우, 홍신애 등 유명 셰프와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하는 소셜 다이닝 및 팝업 레스토랑, 쿠킹 클래스 등의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QM3 e-쇼룸을 찾으면 태블릿PC로 9가지 컬러와 3가지 인테리어를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QM3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 고객은 곤트란쉐리에 베이커리와 음료, 영화관람권, 텀블러 등을 현장에서 무작위로 제공하는 시크릿박스 경품 자판기 이용권을 받는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뒤 '#QM3, #가로수길, #아틀리에비비드라이프' 등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경품 자판기 이용권을 제공받는다.
희망 여행지와 사연을 온라인 또는 엽서에 적어 비비드 트래블 라이프 이벤트에 응모하면 경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파리, 로마, 마드리드 등 해당 도시의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뉴 QM3가 추구하는 '비비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들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을 기획했다"며 "기존의 단순한 자동차 판매공간에서 벗어나 자연스러운 체험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고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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