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 탑승동 125번 게이트에서 델타항공의 인천~미국 애틀란타 노선 신규 취항 기념행사를 했습니다.
이번 애틀란타 노선 신규 취항으로 델타항공은 기존 디트로이트와 시애틀 2개 노선 외에 미주지역 외항사로는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3개의 장거리 노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델타항공의 거점 공항인 애틀란타공항은 대한항공이 주 7회 운항해왔으나, 델타항공의 취항으로 직항편이 주 14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이번 애틀란타 노선 신규 취항으로 델타항공은 기존 디트로이트와 시애틀 2개 노선 외에 미주지역 외항사로는 처음으로 인천공항에 3개의 장거리 노선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델타항공의 거점 공항인 애틀란타공항은 대한항공이 주 7회 운항해왔으나, 델타항공의 취항으로 직항편이 주 14회로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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