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의 유아용품 전문관인 '마리스 베이비 서클’이 이마트몰에 전문관을 열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마트가 8일 밝혔다. 마리스 베이비서클은 유아복에서 유모차, 완구류, 돌잔치용품, 각종 기프트 세트 등 임신·출산·육아용품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유아용품 전문점이다.
이마트몰은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상품 2400여 품목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한 곳뿐이지만, 앞으로 이마트몰을 통해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마트몰은 이번 전문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8~21일 2주간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20종의 인기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 '리안 스핀LX 2016년형 유모차’를 20대 한정 39만원에 선보이며, '다이치퍼스트7 이소픽스 카시트‘도 같은 기간 20대 한정 36만원에 내놓는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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