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무역흑자가 2년 연속 감소하면서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고, 일본에 대한 무역적자는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산업자원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중국에 대한 무역흑자는 180억 달러를 기록했고, 대일 무역적자는 29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화로 수출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었고, 대일 적자의 원인인 부품소재 분야 적자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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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관세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 20일까지 중국에 대한 무역흑자는 180억 달러를 기록했고, 대일 무역적자는 290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현지화로 수출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었고, 대일 적자의 원인인 부품소재 분야 적자가 개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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