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고유가와 환율 하락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수출 실적을 올렸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197만7천대를 해외에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했으며, 내수 실적을 합하면 모두 260만2천대를 팔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도 지난해 124시간의 노조파업에도 불구하고 108만8천대를 수출해 32년 만에 연간 수출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GM대우도 전세계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82만9천대를 해외에 팔았고, 르노삼성 역시 33% 늘어난 5만5천대의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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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해 197만7천대를 해외에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대 수출 기록을 달성했으며, 내수 실적을 합하면 모두 260만2천대를 팔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아차도 지난해 124시간의 노조파업에도 불구하고 108만8천대를 수출해 32년 만에 연간 수출 1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GM대우도 전세계 판매망을 최대한 활용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82만9천대를 해외에 팔았고, 르노삼성 역시 33% 늘어난 5만5천대의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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