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24일 오후 3시2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기부 방송으로 사회적기업 아리울수산의 ‘반건조 황금박대 세트’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리울수산은 전북 군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돌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반건조 황금박대는 군산 앞바다에서 잡히는 생선 박대의 비늘과 껍질을 없애고 깨끗이 씻어 건조 후 한 마리씩 개별포장한 상품이다. 말려서 껍질을 벗기면 연한 황금색을 띠기 때문에 ‘황금박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1마리 당 95g 이상 크기의 박대 12마리에 도네이션 방송 중 1마리를 추가 증정해 총 13마리(1.23Kg 이상)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최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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