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는 독일 쿡웨어 브랜드 베카(BEKA)에서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의 장점을 결합한 프라이팬 ‘하이브리드 스텐팬’을 출시한다. 베카는 유러피안 디자인과 현대적인 기능으로 유럽의 유명 셰프들과 각종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세계 32개국으로 수출 중인 글로벌 브랜드다.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넌스틱(Non-stick·눌어붙지 않는) 을 강조한 통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강도, 경도, 내식성에 강한 스테인리스의 장점과 열전도율이 빠른 알루미늄의 장점을 결합했다.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열효율성과 열전도율이 뛰어나 중불 이하의 화력으로도 빠르고 고르게 열이 전달되어 조리 시 눌러 붙지 않는다.
가격은 18cm~28cm 6종, 1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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