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여름용 방풍 재킷 ‘캐슬 하이크’를 4일 출시했다.
캐슬 하이크는 컬럼비아 제품군 가운데 아웃도어 기능이 가장 뛰어난 프리미엄 컬렉션 ‘타이타늄’ 라인의 방풍 재킷이다.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투습과 발수 기능이 좋다.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소재도 적용, 움직임이 많을 때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소매 안쪽과 옆구리 부분, 등판에는 빛을 반사시키는 리플렉티브 프린트를 적용해 야간 아웃도어 활동 때 사고를 예방한다.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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