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수주 급감과 물량 감소로 조선 관련 계열사 임원 25%를 줄이는 상반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임원을 대폭 감축해 회사가 생존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며, 이 같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원 감축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피하고자 박승용 상무 등 7명은 전무로, 김형관 상무보 등 11명은 상무로 승진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임원을 대폭 감축해 회사가 생존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겠다며, 이 같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원 감축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피하고자 박승용 상무 등 7명은 전무로, 김형관 상무보 등 11명은 상무로 승진시키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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