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이사 이창훈)이 차량에 봄 향기를 가져다주는 클립형 방향제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는 모던한 원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향기 조절 장치로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고점도의 멤브레인 방식을 적용해 내용물이 흘러나오지 않는다.
향은 상쾌한 아쿠아, 향긋한 플로랄, 상큼한 레드자몽, 산뜻한 라벤더,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5가지다.
가격은 6900원(용량 4ml)으로 전국 대형 할인 마트나 불스원몰에서 살 수 있다.
유정연 마케팅본부 전무는 “소비자들은 방향제를 살 때 설치 타입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선바이저에 끼울 수 있는 폴라패밀리 선바이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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