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12지 작가로 알려진 북주 주성준이 2016 원숭이해 병신년을 맞아 인천 라피에스타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험이나 운수대통을 의미하는 원숭이와 게 그림을 비롯해 한지에 그려진 12간지 동물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성준 작가는 양평 용문사 미소전에 원숭이 500마리가 부처님께 물 위에 뜬 달을 공양하려다 빠져 죽은 뒤 나한으로 태어난 설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시험이나 운수대통을 의미하는 원숭이와 게 그림을 비롯해 한지에 그려진 12간지 동물 캐릭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주성준 작가는 양평 용문사 미소전에 원숭이 500마리가 부처님께 물 위에 뜬 달을 공양하려다 빠져 죽은 뒤 나한으로 태어난 설화를 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