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의 캐릭터 완구 ‘터닝메카드’의 신제품 3종을 오는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될 신제품 3종은 ‘바벨’, ‘메가’, ‘모스톤’으로 터닝메카드 매니아층에서 제품 출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던 인기 제품이다.
토템로봇을 모티브로 한 ‘바벨’은 힘 있는 모습을 갖춰 아동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잠자리를 형상화한 ‘메가’와 맘모스에서 착안한 ‘모스톤’도 각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자동차, 카드, 로봇의 결합뿐만 아니라,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수준 높은 퀄리티의 국산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의 마음과 통한 것이 인기비결이다”며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으로 터닝메카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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