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는 세 가지 고농축 에센스를 한 병에 응축시킨 ‘트리플 에너지 앰플’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리플 에너지 앰플은 ‘슈퍼 항산화 에센스’, ‘슈퍼 콜라겐 에센스’, ‘슈퍼 스무딩 에센스’의 세가지 성분을 한 병에 담은 멀티 케어 앰플이다. 베리떼 관계자는 “복잡한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피부톤과 탄력, 모공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슈퍼 항산화 에센스’는 비타민C 대비 4배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는 고농축 성분이다. 피부 탄력의 핵심 성분이라 할 수 있는 콜라겐을 작은 사이즈로 가공해 피부 흡수력을 강화한 ‘슈퍼 콜라겐 에센스’는 처진 피부를 탄력있고 탱탱하게 개선해준다. 고대 식물 타이거넛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슈퍼 스무딩 에센스’는 촘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꿔준다.
‘트리플 에너지 앰플’은 아모레퍼시픽몰을 시작으로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8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