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지난 15일 종료된 ‘K-세일데이’를 놓친 소비자를 위해 각종 가전, 전자제품 할인을 오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TV·냉장고·세탁기·PC 등 60여개 인기 품목에 대해 20-50% 할인특가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40형·48형·55형 삼성 커브드 TV도 약 20% 할인 판매중이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경우에는 2015명을 추첨해 삼성 노트북9, 레벨U 블루투스 헤드셋, 파리바게트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성탄절을 맞아 23일부터 28일까지 갤럭시 S6, 노트5 등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케익교환권을 증정하는 ‘해피 크리스마스’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familysa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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