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아듀 더 따뜻한 겨울 유니세프 패키지’를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35만원부터 제공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객실 1박과 조식 2인, 윈터 기프트 5, 로맨틱 요트투어 2인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윈터 기프트 5는 미니바 무료, 스미어묵꼬치와 사케, 클램 차우더 스프, 해온 베개형 튜브, 어린이 동반 고객을 위한 헬로키티 파자마 등을 포함했다. 2박을 예약하면 롯데호텔제주의 수석 셰프가 준비한 페닌슐라 특선 디너 코스 2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 기부를 통해 아시아 지역 어린이 교육 사업인 스쿨즈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 프로젝트 지원금으로 쓰인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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