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가 계속 떨어짐에 따라 승객이 부담하는 항공기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달 만에 36% 떨어집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9단계에서 다음달 6단계로 3계단 내려갑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편도 기준으로 미주노선의 유류할증료는 90달러에서 58달러로, 유럽 노선은 87달러에서 56달러로 싸집니다.
중국과 동북아는 26달러에서 17달러로 동남아는 34달러에서 22달러로 각각 내려가, 올해 초보다 1/3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 1월 미주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154달러에 달한 만큼 왕복요금으로는 1년 전보다 20만 원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이달 9단계에서 다음달 6단계로 3계단 내려갑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편도 기준으로 미주노선의 유류할증료는 90달러에서 58달러로, 유럽 노선은 87달러에서 56달러로 싸집니다.
중국과 동북아는 26달러에서 17달러로 동남아는 34달러에서 22달러로 각각 내려가, 올해 초보다 1/3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올 1월 미주 노선의 유류할증료가 154달러에 달한 만큼 왕복요금으로는 1년 전보다 20만 원 아낄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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