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은 모공을 조여주고, 처진 피부를 끌어올려주는 '모공 탄력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엘은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뉴욕의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 모공 탄력 에센스는 내년으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출시되는 제품이다.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은 집에서 전문가의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앳-홈(At-home) 케어'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다.
키엘 관계자는 "30대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안티에이징 고민을 조사한 결과 모공과 탄력 없는 피부에 대한 고민이 가장 많음을 확인했다”며 "키엘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공 탄력 에센스를 통해 동안 라인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50㎖용량 제품이 9만3000원대로, 백화점 매장과 키엘 매장, 온라인몰에서 구매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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