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6월말까지 한미 FTA에 대한 행정부간 비준이 이뤄지면 9월 정기국회에 비준동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암참 초청 오찬강연에서 이같이 밀했습니다.
김 장관은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 취약 부분은 보완대책을 마련해 설득 작업을 할 것이며 국회에서 원활하게 비준동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업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필수적 규제와 수도권 과밀 억제 규제는 대폭 완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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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오늘(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열린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암참 초청 오찬강연에서 이같이 밀했습니다.
김 장관은 피해가 예상되는 부분, 취약 부분은 보완대책을 마련해 설득 작업을 할 것이며 국회에서 원활하게 비준동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기업규제 완화에 대해서는 필수적 규제와 수도권 과밀 억제 규제는 대폭 완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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