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약 3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의 4개 국가 언어로 된 한국어 교재를 개발해 현지 학교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교재는 각 언어판별(4개국)로 초급(1,2), 중급(3,4), 고급(5,6) 등 수준별로
모두 24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보다 많은 이들이 교재를 접할 수 있도록 교재들을 PDF형태의 e-book으로 변환해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ebook.kf.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어 교재 보급사업이 해당 지역은 물론 주변 지역의 한국어 확산 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한국어 교재는 각 언어판별(4개국)로 초급(1,2), 중급(3,4), 고급(5,6) 등 수준별로
모두 24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보다 많은 이들이 교재를 접할 수 있도록 교재들을 PDF형태의 e-book으로 변환해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ebook.kf.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한국어 교재 보급사업이 해당 지역은 물론 주변 지역의 한국어 확산 열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