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전국 33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장당 선착순 300잔씩, 전국적으로 약 40만잔의 모닝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신선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곱게 갈아 뜨거운 물에 내려 만든 제품이다. 1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의 좋은 품질을 알리고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커피를 즐기며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통해 아침 식사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행사 기간 중 무료로 제공되는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맥머핀' 등 맥모닝 제품들과 함께 즐기기에 좋은 만큼 많은 고객들이 맛보시고 건강한 아침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판매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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