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에서 이불세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린토피아는 "오는 11일까지 이불 한 채를 맡기면 추가 한채를 무료로 세탁해주는 '이불세탁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크린토피아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불·요피·담요·침대커버·침대시트 등 일반 침구류와 겨울철 다운과 양털·극세사 이불까지 총 19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크린토피아 이불세탁 서비스는 대용량 세탁기와 건조 시스템으로 잔류 세제나 진드기 걱정 없이 깨끗하게 세탁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55℃ 이상의 열풍 건조를 사용해 각종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고 이불 속 먼지나 진드기 사체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두툼한 이불 정리를 위한 진공 압축 포장 서비스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서 보관해두었던 두꺼운 이불을 세탁하려는 분들이 많다"며 "가정 내에서 이불 세탁의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알뜰하게 이불 세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별 크린토피아 매장 위치는 홈페이지(http://www.cleantop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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