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연휴까지 추가돼 닷새를 쉴 수 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향 길을 흥겹게 만들어 줄 IT기기들이 29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됐다.
◇ 블루투스 스피커 'UE 미니붐'
'UE 미니 붐'은 한 손에 들리는 작은 크기의 스피커지만 좌우 음 분리도를 강조해 선명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 최대 1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와 여러 모바일 기기들과 연결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이 장점이다.
◇ 듀얼 모니터 갖춘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500'
'파인드라이브 BF500'은 듀얼 모니터를 연동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이다. 파인드라이브 BF500은 아틀란3D 지도를 탑재해 빠른 길 안내를 제공하며 운전석과 뒷좌석 모니터에 각각 화면을 분리 출력해 멀티미디어 환경을 제공한다. 또 1080p 풀HD 고해상도의 색상과 노래방·포토앨범 기능이 특징이다.
◇ 와이파이 무선 공유기 겸 충전기 '에어스토어 WF-ABU2'
새로텍 '에어스토어 WF-ABU2'는 별도의 장치 필요 없이 제품에 연결하기만 하면 도로 위 어디서든 와이파이존을 만들어준다. 특히 최신 OS인 윈도우 8.1/8 뿐만 아니라 애플의 맥 OS인 10.9 매버릭스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스마트폰을 최대 2~3회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5200mAh의 대용량 보조 배터리와 무선 USB 저장 장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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