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칠레 가스복합발전 사업에 진출합니다.
한국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은 28일(현지시간) 칠레 안토파가스타주에서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전소는 517MW급으로 2016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발전소 인근 구리 광산에 연간 최대 3천400GWh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한국남부발전과 삼성물산은 28일(현지시간) 칠레 안토파가스타주에서가스복합발전소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전소는 517MW급으로 2016년 10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발전소 인근 구리 광산에 연간 최대 3천400GWh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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