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민소매, 핫팬츠 등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각종 흉터 제거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스카벡스겔'을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카벡스겔의 주 성분은 양파 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으로 수술, 절단, 화상, 사고 후의 비대성·켈로이드성, 운동제한성 또는 미용적 피부손상시의 상처 및 흉터 등 각종 흉터 제거 및 피부 재생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양파 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은 식물성 성분으로 부작용이 적어 어린이 등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스카벡스겔은 흉터 크기 감소는 물론 딱딱한 흉터를 부드럽게 만들어줘 운동 편의성을 높여 준다. 또한 흉터의 재발을 막고 흉터 부위의 가려움증을 없애주며 흉터에 필름막을 형성하므로 드레싱 유무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성형을 비롯한 각종 수술 후 봉합흉터가 고민인 분,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고민인 분들에게 권해 드린다"고 말했다.
'스카벡스겔'은 10g 튜브 포장으로 판매되며 상처 부위에 충분히 침투할때 까지 1일 수회 가볍게 맛사지하면 된다.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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