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대표이사 사장 임대기)이 어제(9일) 서울 한남동 본사 사옥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인 제35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지털, 플래닝, 필름 등 6개 부문에 사상 최다 규모인 총 3,055편이 출품됐으며 참가 학생 수도 1만 명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대상은란 주제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와 기어의 글로벌 캠페인 전략을 선보인 이진재(고려대 4), 김규진(고려대4)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서 사용해 온‘Smart’보다 한 차원 높은 'Brainy'를 새로운 컨셉으로 정하고 바이럴 영상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활용해 ‘Brainy’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 및 출품 성과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학교(School of the Year)에는 홍익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제일기획은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0만 원과 하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인터뷰 등 별도의 심사를 통해 칸 광고제, 스파익스아시아 광고제 등 해외 광고제 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한 빅 아이디어와 실전 솔루션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공모전, 세미나 등 제일기획만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지털, 플래닝, 필름 등 6개 부문에 사상 최다 규모인 총 3,055편이 출품됐으며 참가 학생 수도 1만 명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줬습니다.
대상은
수상 및 출품 성과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올해의 학교(School of the Year)에는 홍익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제일기획은 대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0만 원과 하계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대상, 금상 수상자 중 영어 인터뷰 등 별도의 심사를 통해 칸 광고제, 스파익스아시아 광고제 등 해외 광고제 참관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제일기획 임대기 사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한 빅 아이디어와 실전 솔루션이 눈에 많이 띄었다며 공모전, 세미나 등 제일기획만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 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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