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내국인이 순수하게 관광 목적으로 해외에서 쓴 돈이 1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비즈니스 등 외화를 벌기 위한 업무 목적의 출장경비는 2조7천억원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순수 해외관광 경비로 빠져 나간 돈은 108억3천170만달러, 우리 돈으로 10조3천451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비해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순수 관광비용은 29억3천만달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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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비즈니스 등 외화를 벌기 위한 업무 목적의 출장경비는 2조7천억원에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순수 해외관광 경비로 빠져 나간 돈은 108억3천170만달러, 우리 돈으로 10조3천451억원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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