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위법행위를 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한 건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처리 현황을 집계한 결과 고발건수가 47건에 달해 2005년 12건의 무려 4배에 육박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정조치 불이행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다단계판매 9건, 담합 3건, 하도급 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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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사건처리 현황을 집계한 결과 고발건수가 47건에 달해 2005년 12건의 무려 4배에 육박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정조치 불이행이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불법 다단계판매 9건, 담합 3건, 하도급 1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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