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새해 첫날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해말보다 4원20전 하락한 925원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기업 매물 부담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도 100엔당 770원선에 근접하며 9년2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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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지난해말보다 4원20전 하락한 925원6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와 기업 매물 부담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원·엔 환율도 100엔당 770원선에 근접하며 9년2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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