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두루마리처럼 구부릴 수 있고 인공 전자 눈과 인공 피부 회로를 만들 수 있는 집적전자소자가 국내 '토종' 박사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은 이 학교 출신의 안종현 박사가 세계 최초로 3차원 이종집적전자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 기판 위에 실리콘과 질화갈륨, 갈륨비소 등 이종 반도체 나노 소재들을 집적하는 것으로 새로운 전자소자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광전자 소재들과 실리콘을 결합시킬 수 있어 생명공학과 연계해 인공 전자
눈이나 인공 피부회로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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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이 학교 출신의 안종현 박사가 세계 최초로 3차원 이종집적전자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플라스틱 기판 위에 실리콘과 질화갈륨, 갈륨비소 등 이종 반도체 나노 소재들을 집적하는 것으로 새로운 전자소자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광전자 소재들과 실리콘을 결합시킬 수 있어 생명공학과 연계해 인공 전자
눈이나 인공 피부회로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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