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과 두산중공업은 미주·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가스터빈발전 복합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와 증기터빈을 설치해 발전설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부지와 설비를 이용할 수 있고 건설기간이 짧아 시장 전망이 밝습니다.
국내 전체 발전설비의 12%를 보유한 남부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발전운영 기술을, 두산중공업은 국제적으로 널리 검증된 배열회수보일러 등 설비 제작 역량을 갖췄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이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와 증기터빈을 설치해 발전설비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부지와 설비를 이용할 수 있고 건설기간이 짧아 시장 전망이 밝습니다.
국내 전체 발전설비의 12%를 보유한 남부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발전운영 기술을, 두산중공업은 국제적으로 널리 검증된 배열회수보일러 등 설비 제작 역량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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