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완 대통령비서실장이 2003년 정부가 10·29 부동산대책을 발표할 당시 부인 명의로 서울 송파구 오금동의 52평형 아파트를 계약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대통령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었던 이 실장은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아파트를 6억8천200만원에 분양 받아 10.29 대책을 전후해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인터넷 부동산 정보 업체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9억5천만원에서 10억3천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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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통령 홍보수석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었던 이 실장은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아파트를 6억8천200만원에 분양 받아 10.29 대책을 전후해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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