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 사무총장 방한

세계 이동통신사들의 모임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의 앤 부베로 사무총장이 방한해 국내 기업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어제(10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방문해 신종균 사장과 1시간 30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부베로 사무총장은 면담 직후 기자들이 방한 목적을 묻자 "혁신적인 한국 시장을 보러 왔다"고 답했습니다.